안산, 3년 만에 ‘보육인 대회’ 개최
안산, 3년 만에 ‘보육인 대회’ 개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12.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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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7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안산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어린이집연합회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날 행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어린이집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육교직원들에게 ‘모범보육교직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헌신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아동들을 돌보는 보육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보육인들이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