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환전·송금 이벤트
전북은행, 창립 53주년 기념 환전·송금 이벤트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12.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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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말까지 80% 환율 우대
(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The 좋은 여행에 진심을 담아 환전·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소비자 중 환전과 송금 거래를 하는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일인 9일 당일 전북은행에서 530달러 이상 해외송금의 경우 송금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년 1월 말까지 53일 동안 달러와 엔화, 유로 환전 및 송금의 경우 80%의 환율 우대 혜택이 더해진다.

특히 수수료 면제의 경우 거래 통화와 금액 제한은 없다. 송금 횟수에 관계 없이 해당 수수료 면제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주춤했으나 점차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