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300포대·조미김 300박스 등 전달…"지역나눔 활동 지속"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연탄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연탄 3000장, 1포대당 4킬로그램(kg)의 쌀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물품이 주거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