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새해에는 용서와 화해, 평화가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길”
김진표 의장, “새해에는 용서와 화해, 평화가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길”
  • 허인 기자
  • 승인 2022.12.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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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행사 참석

김 의장은 이어 “겨울 추위에 차가운 구들장에서 지내야 하는 이들, 병들어 아픈 이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먼저 돌보자”며 “예수님이 행하셨던 사랑을 실천해 2023년 새해에는 용서와 화해, 기쁨과 감사, 대립과 갈등을 넘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가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소강석 목사(전 한교총 대표회장), 이채익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송석준·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