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의 '관저정치'… 與 전대와 연결 해석에 '부담'
윤대통령의 '관저정치'… 與 전대와 연결 해석에 '부담'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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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초청 만찬 등 잇따라… '윤심' 해석에 부담 가중
野 "반대파와 소통도"… 유승민 "선거 등 개입 절대 안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지난 11월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윤 대통령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를 나서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지난 11월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윤 대통령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를 나서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정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차기 국민의힘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내년 '2월말 3월초'로 가닥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윤심(尹心)' 경쟁과 연결 짓는 해석들이 나와 주목된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