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브랜드 던킨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를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굿즈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받는다.

30일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 따르면,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는 레트로(복고) 디자인 콘셉트의 굿즈로서 캐릭터 인형이 스피커 상단에 부착돼 회전이 가능한 상품이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편하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좋다는 게 던킨의 설명이다. 

던킨은 12월6일까지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와 함께 스피커를 사전예약하면 8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에서도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와 사전예약을 하면 9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굿즈 픽업 기간은 12월7일부터 11일까지며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던킨은 이와 함께 11월30일 단 하루 동안 ‘SKT T-Day’ 이벤트를 한다. 매장 방문 시 T 멤버십 앱의 ‘T Day 매직 바코드’를 제시할 경우 전 품목 40% 할인 혜택 또는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주패스에 가입한 고객은 50%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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