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의류 1만1720장 이어 이달 10kg 쌀 200포 취약계층 주민에 기부
관내 남가좌동에 소재한 ㈜한솔셔츠는 지난달 셔츠 등 7,800만 원 상당의 의류 11,720장을 저소득층 주민에게 기부했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매년 의류 1만여 장씩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이달에는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고자 10kg 쌀 200포를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주위를 돌아보는 ㈜한솔셔츠에 감사드리며 이처럼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많은 분들의 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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