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경기도 포천사업소는 지난 28일 내촌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홍석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대표와 정진철 면장, 김재훈 이장협의회장, 김용길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내촌면 중·고교생 24명과 대학생 14명의 학업지원을 위해 총 2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민과 상생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철 면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오홍석 대표께 감사드린다.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산업 포천사업소는 내촌면 진목리에 소재한 골재생산 회사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4년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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