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영에셋·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MOU
NH투자증권, 신영에셋·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MOU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11.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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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상속·증여 컨설팅 등 서비스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부동산투자자문 및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후 이재경(왼쪽) Premier Blue본부 대표와 박희원 신영에셋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본부는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신영에셋·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 니즈에 맞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속·증여 컨설팅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실무에도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을 통해 고액 자산가 이용자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영에셋은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로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과 기업임대차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다. 

영앤진세무법인은 조세전문가 그룹으로 특히 양도,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 재산제세 분야와 기업인수합병(M&A) 및 기업공개(IPO) 자문 등과 관련해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무법인이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본부는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경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