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휘닉스 제주)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JOYFUL(조이풀) 키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휘닉스 제주의 조이풀 키즈 패키지는 올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는 키캉스(키즈와 호캉스) 상품이다. 시간에 따라 하프(Half), 올 데이(All Day) 상품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 자유이용 외에도 쿠킹클래스, 동물 먹이주기, 유민미술관 투어, 크리스마스 액자 및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 가족이 이용 가능한 사계절온수풀은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연장했다.

휘닉스 제주는 아이 식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패키지 이용객은 리조트의 최고급 뷔페에서 돌봄 선생님이 아이들 먹는 것을 직접 챙겨주는 혜택이 적용된다.

휘닉스 제주의 마케팅기획파트 김세리 매니저는 “휘닉스 제주는 제주도에서도 천혜의 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휘닉스 제주의 조이풀 키즈 패키지는 48개월 영유아부터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