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투 체어스'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임성재 선수 위촉
우리은행, '투 체어스'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임성재 선수 위촉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11.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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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행장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 다할 것"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이 임성재 선수가 지난 2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TWO CHAIRS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이 임성재 선수가 지난 2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TWO CHAIRS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투 체어스)’의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프로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임성재 프로는 2015년 KPGA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수상했다. 올해 아시아 선수 중 처음으로 PGA Tour Championship 2위에 오르는 등 PGA를 대표하는 선수다.

우리은행은 임성재 프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자산관리브랜드인 투 체어스의 홍보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했다.

임 프로는 위촉식을 마치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TCE본점센터를 방문해 자산관리 전담직원으로부터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의 투 체어스는 2003년 9월에 시작된 자산관리브랜드로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한다. 소비자와 은행의 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일대일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센터 3곳과 TCP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PGA의 대표 선수로 임성재 프로를 떠올리듯이, 자산관리브랜드를 언급할 때 투 체어스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