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특별 프로모션…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쉐보레, 11월 특별 프로모션…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11.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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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구매자 대상 캠핑 체어·테이블 세트 증정
한국GM 쉐보레 11월 특별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한국GM 쉐보레 11월 특별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한국GM 쉐보레가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자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트래버스 구매자는 50만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킬로미터(㎞, 37만4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구매자의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 역시 제공한다. 또 ‘타호’ 구매자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자를 대상으로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와 테이블 세트’를 증정한다. 콜로라도 구매자 중 ‘Z71’ 모델을 선택한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자가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정우규 한국GM 국내영업 담당장은 “올해가 GM의 한국 출범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올해 최대 수준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트래버스, 타호와 같이 쉐보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저용차량(RV) 라인업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