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김호중, ‘복덩이들고(GO)’서 찰떡호흡 자랑
가수 송가인-김호중, ‘복덩이들고(GO)’서 찰떡호흡 자랑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11.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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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김호중, ‘복덩이들고(GO)’서 찰떡호흡 자랑.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김호중, ‘복덩이들고(GO)’서 찰떡호흡 자랑.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

미스트롯 출신 가수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출신 성악가 겸 가수 김호중의 찰떡호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TV 조선(CHOSUN)에서 촬영한 송가인·김호중의 ‘복덩이들고(GO)’에서 둘의 호흡이 최절정을 보이며 즉석 공연까지 펼쳤다.

TV 조선 프로그램 ‘복덩이들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모집한 후 그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팔도는 물론 해외까지 직접 이동하며 펼쳐지는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송가인과 김호중의 즉석 공연은 사연을 올려준 시청자를 만나러 가는 길가에서 우연히 이뤄졌다. 즉석 공연임에도 둘의 호흡, 길거리 무대가 아닌 초호화 무대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이같이 길거리 합동 공연이 이뤄질 때는 그 누구보다도 잘 맞는 호흡을 보이면서도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마치 남매들의 아웅다웅하는 모습 또한 보이기도 했다고.

마치 친남매같은 호흡을 자랑했다는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은 오는 9일 오후 10시에 TV조선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