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줄넘기기부챌린지'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줄넘기하는 영상 또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줄넘기기부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업로드된 참여 게시글은 1건당 1만원을 한국심장재단 결연 환자의 심장병 수술비로 후원한다.

오는 11월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과 내용은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한국심장재단, 대한줄넘기총연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 성금과 회사 기부로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과 더불어 퇴원한 환우의 생활까지 지원하는 등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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