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한국상속증여연구소' 자산가 대상 첫 세미나 성료
피플라이프, '한국상속증여연구소' 자산가 대상 첫 세미나 성료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2.10.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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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속증여·가업승계 등 절세 방안 소개
(사진=피플라이프)
(사진=피플라이프)

피플라이프는 법인과 자산가의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해 출범한 한국상속증여연구소의 첫 세미나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50명정도의 예상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00여명의 부동산임대업, 중소기업 자산가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1부에서는 '부동산임대업자를 위한 상속·증여 방안'을 주제로 곽종철 한국상속증여연구소 소장(세무사)이 부동산의 상속·증여 개념 및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상속·증여 대중화 시대를 맞아 가족법인을 통한 부동산임대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상속·증여세의 절세방안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중소기업 가업승계 절세 방안'이란 주제로 최용준 한국상속증여연구소 세무사가 발표를 맡아 효과적인 가업승계 전략과 사전준비, 사후관리 등 최적화 사례들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최근 진행된 개정세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규모와 업종 등 법인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곽종철 한국상속증여연구소 소장은 "최근 시장에서 자산가치의 상승이 부각됨에 따라 부동산, 가업승계 등 상속·증여와 관련한 전략적인 접근과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고도화된 정책과 규제환경 속에서 중장기적 관점의 준비와 대응이 필요한 만큼 전문화된 역량,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한국상속증여연구소의 역량과 신뢰 기반이 큰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