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시설관리공단, 국가안전대진단 공단·민간전문가 합동점검
서구시설관리공단, 국가안전대진단 공단·민간전문가 합동점검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2.10.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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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구시설관리공단)
(사진=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으로 재난안전실을 비롯한 시설물 관리자,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기계, 전기, 건축 등의 관련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위험요소 발굴 및 사전제거를 목적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서구시설관리공단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공단 구재용 이사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은 9월 30일까지 점검대상 시설물 6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시설물 중요도와 관계없이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등 긴급 안전조치를 즉시 시행하는 등 사전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