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대비 … 쓰레기 약 1t 수거
(사)경남특전사 환경관리협회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진주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진주시 문화예술회관 앞 남강 둔치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 약 1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경남특전사 환경관리협회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시민들에게 환경정화 활동을 독려하고자 관련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사)경남특전사 환경관리협회는 비영리 민간봉사단체로 매년 남강 수중정화 및 환경감시활동을 비롯해 각종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주재덕 회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남강유등축제를 즐기기 바라 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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