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眞을 차지한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4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임영웅은 9월 4주차(9월23일부터 29일까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41만4297표)를 얻으며 79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에 이어 2위는 이찬원으로 26만2691표를 얻었고, 3위 김호중 18만1517표, 4위 영탁 8만936표, 5위 방탄소년단 지민 2만9397표, 6위 방탄소년단 뷔 2만6842표, 7위 송가인 2만6157표, 8위 방탄소년단 정국 1만6188표, 9위 이병찬 1만4848표, 10위 방탄소년단 진 1만1886표를 획득했다.

아울러 스타의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투표에서도 임영웅은 4만9001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찬원 2만5029개, 3위 김호중 1만7219개, 4위 영탁 9120개, 5위 지민 3026개, 6위 송가인 2988개, 7위 뷔2675개, 8위 이병찬 1735개, 9위 정국 1474개, 10위 진 1174개로 집계됐다.

한편, 임영웅의 유튜브 음원영상 ‘손이 참 곱던 그대’가 800만뷰, ‘사랑해 진짜’는 48번째 1000만뷰에 올랐다. 그밖에 한국인기뮤직비디오 4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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