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쉐보레,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10.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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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쉐보레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새비지 블루. [사진=한국지엠]
쉐보레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새비지 블루. [사진=한국지엠]

쉐보레는 10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자가 콤보프로그램 선택 시(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현금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4%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현금 최대 150만원을 현금을 지원하고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3.9%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자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현금 300만원의 지원 또는 이율 3.9%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자를 대상으로 콜로라도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정정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지엠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대부분의 차종에 걸쳐 고객 인도 시간이 한 달 이내로 빨라진 만큼 10월은 쉐보레 제품 구매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