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료원이 지난달 28일 전라북도병원회가 주관하는 제43차 전라북도병원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원의료원장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보건의료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주영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의료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