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핵전쟁 위험 고조… '합병 선언'에 '요충지 탈환' 반격
러-우크라, 핵전쟁 위험 고조… '합병 선언'에 '요충지 탈환' 반격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2.10.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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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점령지 합병을 선언한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선의 핵심 요충지인 도네츠크 리만을 탈환하며 반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일(현지시간) 동부 도네츠크 리만시 탈환에 성공했다.

러시아군도 리만에서 퇴각했음을 인정했다.

현지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리만 수복을 지난달 북서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반격에 나선 이후 최대 전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이로 인해 푸틴 대통령이 핵위협에 한층 더 다가섰다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이들 지역이 러시아 연방에 병합됨에 따라 이젠 러시아 영토가 됐다고 선언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를 지킬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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