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준 문화재단 이사장 주례로 홍천 인삼·명품 한우 만남 한마당 잔치로 손님맞이 시작
코로나19 위기로 지난 2021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온라인 판매행사를 마지막으로 열린 이후 3년만에 6년근 명품 인삼과 한우가 30일 재회했다.
강원 홍천문화재단은 30일 오후 2시 홍천도심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20살 홍천인삼 아가씨랑 20살 늘푸름 한우청년이 청정한 가을날에 도심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전명준 문화재단 이사장의 주례로 이날부터 4일간 한마당 잔치로 손님맞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우인삼 명품축제의 시작과 과정에 인삼조합에 많은 도움을 주신 삼광기업(주) 최재경 회장과 (전) 노승락 홍천군수께 최진현 강원인삼조합장의 감사패 전달과 홍천축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함대식 축산과장에 대하여 홍천축협 임홍원 조합장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우수인삼경작인 인삼왕 장승하·심윤섭·김광영 씨을 인삼왕으로 선정 상장을 수여했고, 우수한 우축산인 최부규·이영랑·이재국 씨에게 한우왕으로 선정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신영재 군수, 박영록의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전명준 이사장, 유상범 국회의원, 이규설 번영회장, 노윤환 경찰서장, 정재덕 소방서장, G1방송 허인구 사장, 최진현 인삼조합장, 임홍원 축협조합장 등 각계사회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꽃이 활짝피어나 축제가 앞으로 화창하게 성황리에 염원되는 기원의 퍼포먼스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일까지 4일간 홍천의 풍성한 먹거리로 인삼튀김.인삼막걸리 무료시음과 인삼·한우제품 경매와 옛날 농기구 체험.떡메치기등 즐길거리와 민·관·군이 함께 소통과 화합의 줄달리기 대회와 풍물야시장 등으로 볼거리가 펼쳐진다.
전명준 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속에서 잘 극복한 군민들의 성원에 3여년만에 지역경제도 살리고 농특산물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홍천6년근 인삼과 명품한우의 절묘한만남은 축제장을 방문하신 관광객과 홍천군민에게 넉넉한 인심의 덤으로 풍요한 수홖과 즐거운 추억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