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만원 ‘거주지원금’ 지원
춘천문화재단은 9월28일부터 10월25일까지 레지던시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은 만 39세 이하 시각예술 분야 전업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2명 또는 2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나 심의를 거쳐 1년의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입주 기간 동안 △‘창작 지원금’이 지원되며 △‘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춘천 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입주작가 기획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거주 지역 제한 없이 선발하며, 춘천 지역 외 작가일 경우 ‘거주지원금’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춘천문화재단 온라인 지원사업 홈페이지로 10월25일 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11월 중 서류와 인터뷰 심의를 거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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