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프리드라이프와 휴대폰 파손보험 제공
롯데손보, 프리드라이프와 휴대폰 파손보험 제공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09.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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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리드 모바일 신규 가입자 대상
(사진=롯데손해보험)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프리드라이프와 ‘하이프리드 모바일’ 가입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프리드 모바일 신규 가입자들은 롯데손보의 휴대폰 파손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하이프리드 모바일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에서 모바일 기기 구매 시 통신요금 캐시백 지원, 프리드라이프 상조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해당 상품을 통해 구입한 휴대폰이 1년 내 파손될 경우 롯데손보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간편하게 사고 접수 등 보상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60만원까지 파손비용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와 제휴를 통해 하이프리드 모바일 고객을 위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한계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로봇솔루션과 ‘로봇 배상책임보험’ 제휴를 맺은 데 이어 1000원으로 48시간 보장하는 레저보험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