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리드 모바일 신규 가입자 대상
롯데손해보험은 프리드라이프와 ‘하이프리드 모바일’ 가입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프리드 모바일 신규 가입자들은 롯데손보의 휴대폰 파손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하이프리드 모바일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에서 모바일 기기 구매 시 통신요금 캐시백 지원, 프리드라이프 상조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해당 상품을 통해 구입한 휴대폰이 1년 내 파손될 경우 롯데손보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간편하게 사고 접수 등 보상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60만원까지 파손비용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와 제휴를 통해 하이프리드 모바일 고객을 위한 휴대폰 파손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한계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로봇솔루션과 ‘로봇 배상책임보험’ 제휴를 맺은 데 이어 1000원으로 48시간 보장하는 레저보험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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