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교통사고 위험 높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 추진
인천경찰청, 교통사고 위험 높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 추진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2.09.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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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동수·신촌사거리 4개소에 두 달간 시범운영 후 우회전 신호등 준수율 등 효과분석을 통해 단계적 확대 추진

인천경찰청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 우회전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차로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색신호에서 우회전할 경우 정지의무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우회전 신호등’을 10월 중 시범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우회전 신호등'은 우회전 신호등의 녹색화살표는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마 및 보행자와 상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예정으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수 없으며, 녹색 화살표 신호가 나와야 우회전 할 수 있게 된다.

시범운영 장소로는 주안사거리 신촌사거리(2개 지점) 동수사거리 총 4개 지점으로 보행수요·어린이보호구역·교통사고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하게 되었다.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 한 후 차량의 우회전 신호등 준수율, 우회전 차량 대기행렬 길이 등을 비교·분석하여 우회전 신호등 세부 설치·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기준이 마련되면 인천시 내 여러 우회전 사고 위험 장소에 대한 확대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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