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S60·V60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
볼보, 신형 'S60·V60 크로스컨트리' 국내 출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9.27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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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최신 ADAS 센서 탑재
판매가 S60 5610만원·V60 CC 5530만원부터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APEC 총괄(왼쪽)과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오른쪽)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를 공개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APEC 총괄(왼쪽)과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오른쪽)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를 공개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를 국내 출시한다.

볼보차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형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S60은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이자 ‘XC60’과 함께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핵심 차종이다. 또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톤 공장에서 생산되는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볼보차의 전략 차종이다.

S60의 외관 디자인은 고광택 블랙 그릴 중앙에 레이더가 통합된 3차원(3D) 형태의 엠블럼이 자리했다. 또 19인치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이 장착되고 전동화의 미래를 상징하는 히든 테일 파이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천연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가 새로 추가됐다. 또 초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모니터링 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하는 공기 청정 시스템도 갖췄다.

볼보자동차 신형 ‘S60’ 실내.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 신형 ‘S60’ 실내.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여기에 바워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오레포스(Orrefors)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마사지, 통풍 기능을 갖춘 앞좌석까지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를 탑재했다. S60은 국내에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단일 구성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처음으로 기후 중립을 실현한 스웨덴 토슬란다(Torslanda) 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테이트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로 세련된 디자인과 일상의 실용성을 강조한다.

신형 모델은 전면 그릴에 위치한 레이더를 통합한 엠블럼과 히든 테일 파이프 등 볼보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크로스컨트리가 엠보싱 처리된 리어 인서트에 크롬 스트립을 더해 차별화된 룩을 강조했으며 더욱 정숙한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가 새로 추가됐다.

국내 출시 트림(등급)은 휠 크기,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앞좌석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마사지·통풍 기능, 360도 카메라 등 일부 편의사양 차이에 따라 플러스(Plus), 최상위 얼티메이트(Ultimate)로 출시된다. 또 얼티메이트 트림에는 V60 크로스컨트리 처음으로 스웨덴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완성한 오레포스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탑재된다.

신형 S60, V60 크로스컨트리의 가장 큰 변화는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신형 S60,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TMAP Auto), 누구 오토(NGU Auto), 플로(FLO)를 통합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 탑재했다. 또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과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볼보 어시스턴스(Volvo Assistance)’ 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5년 LTE 데이터, 1년 플로 이용권, 15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까지 기본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인 ADAS 센서 플랫폼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전방 충돌 경보·긴급제동 서포트, 차선 유지 보조, 도로 이탈 방지·보호, 사각지대 경보·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지원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부터 고속 주행까지 부드럽게 운전자를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와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 제공한다.

국내에는 두 모델 모두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250마력(ps) 마일드 하이브리드(B5)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지형이나 날씨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접지력을 지원하는 AWD 시스템이 추가된다.

신형 S60의 국내 판매가는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트림 5610만원, V60 크로스컨트리는 플러스 트림 5530만원, 얼티메이트 트림 6160만원이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킬로미터(㎞)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닉 코너(Nick Connor)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은 “한국은 볼보차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의 판매는 글로벌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징적인 의미와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며 “이 같은 중요성에 따라 오직 한국시장을 위해 개발한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동급에서 찾기 힘든 최상의 편의사양과 안전기술을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가 선사하는 보다 더 나은 삶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는 안전을 넘어 스웨디시 럭셔리가 선사하는 고성능 기능까지 갖춘 대표 모델”이라며 “스마트 카로 진화한 이번 신형 모델을 통해 한층 더 개인화되고 연결된 이동의 자유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실내.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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