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 칠포해변서 정화활동 펼쳐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 칠포해변서 정화활동 펼쳐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2.09.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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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포해수욕장에서 태풍으로 밀려온 각종 쓰레기 청소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24일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포항칠포해수욕장 찾아 정화활동을 펼첬다(사진=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24일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포항칠포해수욕장 찾아 정화활동을 펼첬다(사진=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

경북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지난 24일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포항칠포해수욕장 해변을 찾아 정화활동을 펼첬다.

이날 10여명의 기자봉사단은 주말도 잊은채 태풍으로 밀려온 각종쓰레기와 부유물을 깨끗히 정리했다.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2016년결성해 매년4차례이상 농촌일손돕기와 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함께한 박용생 흥해읍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안인데 태풍으로 쓰레기가 많아져 치우기 어려운 상태였는데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이 청소를 해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배달형 단장은 “솔선수범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함께 해주신 흥해읍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회원들과 함께 포항시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