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쿡] 9월 4주, 로맨틱 가을 식탁…덴비 외 4가지 주방용품
[키친쿡] 9월 4주, 로맨틱 가을 식탁…덴비 외 4가지 주방용품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9.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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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덴비 포셀린. [사진=덴비코리아]
덴비 포셀린. [사진=덴비코리아]

9월 4주 ‘키친쿡’은 가을철 주방 분위기를 살려주는 테이블웨어·주방용품이다. 덴비는 도자기의 은은함을 담은 ‘포셀린’으로, 인스턴트 브랜드는 12가지의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인스턴트 싱글리드 콤보’로 코멕스는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으로 풍성한 식탁 연출을 돕는다.

◇덴비-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라인…‘포셀린’

덴비는 도자기 라인 ‘덴비 포셀린(Porcelain)’을 론칭했다. 덴비 포셀린 라인은 그동안 스톤웨어 라인을 고수해 왔던 덴비가 선보이는 차별화된 자기 제품 라인이다. 덴비는 스톤웨어 생산 노하우에 포셀린 방식을 접목해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덴비 ‘포셀린’은 1300도 이상 온도로 고온 소성되는 포셀린 기법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약 디자인과 둥근 활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곡선 형태 텍스처가 특징이다. 덴비 ‘포셀린’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섬세한 텍스처 무늬가 돋보이는 ‘아크 화이트’ △딥 블루 색상에 곡선 형태의 텍스처가 특징인 ‘아크 블루’ △골드와 블루 컬러와 기하학적인 문양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 데코’로 구성됐다. 밥공기와 국공기, 파스타 보울, 찬기 등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트까지 총 33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인스턴트 브랜드- 압력솥·에어프라이어 기능…‘인스턴트팟 싱글리드 콤보’

인스턴트 브랜드는 압력솥, 에어프라이어, 슬로우쿡, 찜, 볶기, 보온, 로스트, 미니오븐 등 총 12가지 다양한 조리 기능을 탑재한 ‘인스턴트팟 싱글리드 콤보’를 출시했다. 모든 조리 기능에서 사용이 가능한 얼티메이트 리드가 탑재돼 다른 조리 기능을 선택할 때마다 뚜껑을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내부 커버만 교체하면 압력 조리와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인스턴트팟 싱글리드 콤보’는 기존보다 더 넓어진 와이드형 내솥을 적용해 더 다양하고 대용량으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에는 조리 진행 상황과 단계별로 조리법을 안내해주는 메시지가 표시돼 요리 과정을 쉽게 파악하고 컨트롤한다. 제품 상단에 뚜껑을 열 수 있는 타이밍을 알려주는 바가 탑재됐다.

인스턴트팟 싱글리드 콤보. [사진=인스턴트 브랜드]
인스턴트팟 싱글리드 콤보. [사진=인스턴트 브랜드]

◇테팔- 스무디·빙수·아이스크림 모두 OK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

테팔은 초고속 블렌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1600와트(W)와 3만5000RPM 초강력 파워 모터와 테팔 최상위 레벨인 ‘파워엘릭스 라이프’ 6중 칼날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테팔만의 ‘사일런스 기술’은 환풍구의 바람 소리, 모터 소리, 식재료 갈리는 소리 등 블렌딩 소음을 최소화했다. 최고 속도 블렌딩에서의 소음은 평균 70데시벨(dB) 이하로 전화벨 소음 수준을 유지한다. 자동 모드에는 △스무디 △얼음 분쇄 △샤베트(아이스크림) △반죽 총 4가지 레시피와 △자동 세척까지 총 5가지 기능이 포함됐다.

◇락앤락- 품격있는 다이닝…‘웨이브 IH 시리즈’

락앤락은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웨이브 IH 시리즈’를 출시했다.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크림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주방은 물론 식탁 위에서도 테이블웨어로 품격 있는 다이닝을 연출한다. 제품은 바닥에 회오리를 형상화한 3센티미터(㎝) 히든 웨이브 기술을 적용해 열전도율을 높여 재료 속까지 빠르고 고르게 익힌다. 철 주물 냄비와 비교해 약 52% 가벼운 무게(18cm 양수냄비 기준)로 데일리 쿡웨어로 손색없고 프리미엄 코팅을 적용해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세척 가능하다.

◇코멕스-전자레인지 활용 손쉬운 요리…‘지금은 렌지타임’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을 사용해 손쉽게 로스트 치킨, 소시지 프리타타, 라따뚜이 등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간단히 조리하도록 개발돼 음식의 수분을 오래 유지한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지름 24센티미터(㎝) 넉넉한 사이즈에 채반이 내장돼 더욱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하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사진=코멕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사진=코멕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fro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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