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2026년까지 아태지역 ICT 인재 50만명 키운다"
화웨이, "2026년까지 아태지역 ICT 인재 50만명 키운다"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9.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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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생태계 구축 강조…파트너 생태계 협업, 동반 성장 도모
아세안재단과 ‘아시아 태평양 디지털 인재 서밋’ 개최.[사진=화웨이]
아세안재단과 ‘아시아 태평양 디지털 인재 서밋’ 개최.[사진=화웨이]

화웨이가 ‘화웨이 커넥트 2022 방콕’ 기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화웨이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화웨이는 디지털 인재와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생태계 전반에서의 협업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화웨이는 ‘아시아 태평양 디지털 인재 서밋(Asia Pacific Digital Talent Summit)’과 ‘스파크 창립자 서밋(Spark Founders Summit)’을 진행하며, 정부 학계, 업계 관계자 및 투자자 등과 아태지역 디지털 생태계의 번성을 위한 인사이트와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19일에는 아세안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아시아 태평양 디지털 인재 서밋’이 열렸다. 개회사를 맡은 에카팹 판타봉 아세안 사무국 사회문화 담당 사무차장은 “이번 서밋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혁신적인 ICT 인재 육성 및 이들의 현 상황 파악, 디지털로 인한 어려움과 불평등 해소, 앞으로 나아갈 방향 결정 등을 논의하고 타협점을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자리”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제프 왕(Jeff Wang) 화웨이 글로벌 대외협력 및 홍보 사장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데 있어 사람을 연결하고 차세대 인재 풀을 구축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지난 20여년 간 화웨이는 아태지역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원활한 접속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2026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만명의 ICT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며 인재 육성을 위한 화웨이의 목표에 대해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화웨이는 아태지역에 뿌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서 리더십과 기술, 지식을 통해 인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 밝혔다. 

20일과 21일에는 ‘스파크 창립자 서밋’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대상 연례 행사로 디지털 세상에서 화웨이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레오 지앙(Leo Jiang)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는 “이 자리에서 정부와 업계 리더들은 지역 및 스타트업 생태계 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 사회, 디지털 경제를 넘나드는 기회와 도전 과제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스파크(Spark)는 인공지능(AI), 5G, 메타버스 등 화웨이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플랫폼이다.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등 아태지역 12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총 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재클린 시(Jacqueline Shi) 화웨이 클라우드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 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술과 디지털 커뮤니티를 통해 스타트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향후 3년 동안 전 세계 스타트업 1만곳이 화웨이 클라우드 플랫폼과 생태계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웨이는 ‘화웨이 커넥트 2022’에서 파트너를 위해 번성하는 디지털 생태계 개발을 지원하는 ‘화웨이 임파워 프로그램((Huawei Empower Program)’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화웨이는 오픈랩스(OpenLabs)를 통한 파트너와 공동 혁신을 추진하고 화웨이 공인 학습 파트너(HALP)를 통한 인재 풀 구축에 나선다. 또한 향후 3년 간 글로벌 파트너 지원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3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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