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과외는 성적 상승 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콴다과외의 성적 상승 보장 프로그램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제공되었던 1:1 밀착 개인 교습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1:1 학습 케어 수업이다. 콴다과외를 수강한 후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우, 1:1 학습 케어를 통해 성적 상승을 추가로 보장하는 서비스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에게는 멘토 선생님이 추가로 배정돼 밀도있는 학습 관리를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1:1 학습 케어 수업을 통해 교과 성적, 공부 습관 등 학생의 학습 상황을 진단하고 개개인에 최적화된 학습 목표를 수립해준다.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이 학습 계획 설립을 완료하면 매주 계획 이행 여부를 검사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 학생의 학습 상태에 따라 △최적의 학습 환경 찾기 △내신 시험 대비 전략 △진로 탐색 등의 선택 콘텐츠 수업도 진행한다.

콴다과외는 성적 상승 보장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1:1 학습 케어 24회를 제공한다. 

콴다과외는 전 세계 7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AI 기반 학습앱 ‘콴다’ 운영사인 매스프레소가 만든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다. 학생의 성적, 성향, 목표에 최적화된 선생님을 매칭한다. 콴다과외의 선생님은 과외 경험을 보유한 명문대생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력 검증, 경력 검증, 시범 수업 등 콴다과외만의 5단계 선발 시스템을 거쳐 선발된다. 모든 수업은 수강생에게 무료로 대여되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면 공유와 필기 기능을 제공해 문제 풀이와 개념 설명을 지원한다. 

민대기 매스프레소 사업본부장은 “콴다가 보유한 46억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이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최대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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