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 운영
2022년 ‘제1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 운영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2.09.21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수성못페스티벌 기간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2년 ‘제1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수성구지부가 주관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성 로컬 베이커리는 동네빵집관 및 커피부스를 운영하고, 컵케익 체험부스를 열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네빵집관은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대구의 인기빵을 시식 및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대구 유명 베이커리 셰프의 제빵 시연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1일 3회 무료로 운영되는 컵케익 체험관은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다. 1회당 16팀 정도가 참여할 수 있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컵케익을 만들고 꾸미며 가족‧연인 간 즐거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커피부스는 카페 청솔로9의 협력으로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카페 청솔로9의 대표 커피 및 음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