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갤럭시 ‘Z4’ 시리즈 신규 구매자의 중고폰 반납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민팃은 다음달 14일까지 갤럭시 ‘Z폴드4·Z플립4’ 구매 후 ‘갤럭시 Z4 추가보상’, ‘플러스 보상’ 이벤트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민팃은 지난 8월부터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폰 출시에 맞춰 중고폰 거래 추가보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 ‘폴드3’, ‘플립3’, ‘S22’, ‘노트20’ 등 반납 휴대폰의 기종·메모리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보상을 더해 주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추가보상 참여자가 다른 중고폰을 추가 판매하면 시세 이외 혜택을 더해주는 ‘플러스 보상’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기종, 상태 등에 관계없이 1대 이상 추가 거래 시 최대 3만원의 플러스 보상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민팃은 이벤트 기간 동안 갤럭시 Z4 추가보상과 플러스 보상 후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 모두에게 BHC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민팃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중고폰 거래 혜택과 함께 고객에게 풍성함을 더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신규폰 구매가 많은 시점에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해 중고폰 유통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을 받아 중고폰 거래 과정의 안정성을 높인 민팃에 믿고 판매하며 서랍 속 휴대폰 거래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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