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황민현, 한복 벗고 소년미 넘치는 공항 패션 '눈길'
'환혼' 황민현, 한복 벗고 소년미 넘치는 공항 패션 '눈길'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2.09.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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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클레르/비주컴/플레디스)
(사진=몽클레르/비주컴/플레디스)

드라마 '환혼'에서 서율 역을 열연한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소년미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황민현은 전날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하는 몽클레르 70주년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황민현은 선명한 색감의 스웨트셔츠와 스트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트랙 팬츠를 소화하며 세련된 이미지와 스포티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여기에 시어링 소재의 슈즈를 더해 편안함을 겸비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황민현은 그륩 뉴이스트로 데뷔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로 대중에 눈도장을 직었다. 최근에는 tvN '환혼'에 출연해 서율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