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울산시, '동반성장 페어' 성황리 종료
동반위-울산시, '동반성장 페어' 성황리 종료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2.09.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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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 위한 MOU,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등 개최
오영교 동반위원장이 '동반성장 페어'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동반위]
오영교 동반위원장이 '동반성장 페어'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울산시와 함께 개최한 ‘동반성장 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페어는 지난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의미를 포함하고 행사 취지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행사 명칭을 혁신성장 투어에서 동반성장 페어로 변경했다.

우선 올해 행사에선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과 김두겸 울산시장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울산광역시 주력산업 및 미래 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개척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 활성화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울산지역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 촉진 △기술 탈취 및 불공정 행위 개선 노력이다.

또 협력 내용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및 지역 내 동반성장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동반성장 페어에선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83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한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열렸다. 대기업(공공기관) 83개사와 중소기업 168개사가 참여해 총 473건의 기술·구매상담을 진행했다.

공기업 구매방침 및 대기업 플랫폼 입점 기준 설명회에선 △한국동서발전의 입찰 및 계약방침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가입 및 운영기준을 설명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는 중소기업 15개사의 부스를 마련하여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개발한 제품 및 중소기업 우수 혁신기술 제품을 소개했다.

중소기업 컨설팅존에서는 중소기업 상담관을 운영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 설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자동차·석유화학·조선업 등 제조산업의 중심지인 울산광역시에서 ‘동반성장 페어’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 중소기업들이 대기업·공공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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