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 스타랭킹 여자 트롯 ‘2위’ 등극
가수 전유진, 스타랭킹 여자 트롯 ‘2위’ 등극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8.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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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전유진.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트롯요정’ 가수 전유진이 스타랭킹(팬들이 직접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투표) 스타트롯 여자 랭킹 2위를 기록했다.

26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전유진은 54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18일 오후 3시1분부터 25일 오후 3시)에서 2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1위는 송가인(5만5752 획득), 2위 전유진 (2만3972표 획득), 3위는 홍자(1만1794표)로, 투표 결과에 따라 각 스타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될 경우, 옥외 전광판 광고가 지원되며,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가 가능하다.

한편, 전유진은 중학생 신분으로 한 지상파 방송국 트로트 경연대회에 참가 우승을 거머쥐며 큰 주목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도 당찬 모습을 보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겸비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후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