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부부, 결혼 5년 만에 '2세' 소식 알려
에릭-나혜미 부부, 결혼 5년 만에 '2세' 소식 알려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8.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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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인기 보이그룹 멤버 출신인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 43세)과 배우 나혜미(31세)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티오피미디어(에릭 소속사)는 전날(23일) 에릭의 배우자인 배우 나혜미가 임신했다며 출산 시기 등은 아직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7월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5년 차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불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출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에릭의 배우자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