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산시지부, 호우피해 농가 복구 지원 팔 걷었다
NH농협 안산시지부, 호우피해 농가 복구 지원 팔 걷었다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8.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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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난 1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벗기기 및 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난 1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벗기기 및 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난 1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벗기기 및 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에는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 NH농협은행 직원 등 범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안산시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근창 지부장은 “안산시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입은 농업인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복구지원에 나서주신 범농협 직원과 고주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돼 영농이 정상화되고 농업인이 힘을 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