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몬스터, ‘영등포마을’ 등 샵인샵 오픈
순살몬스터, ‘영등포마을’ 등 샵인샵 오픈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2.08.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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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순살몬스터
사진 = 순살몬스터

순살전문 브랜드 순살몬스터가 서울시와 수도권 중심으로 오픈 소식을 전했다.

17일 순살몬스터에 따르면 여름부터 영등포마을, 안중마을, 화곡마을, 문촌마을, 연수마을, 계산마을 등에 매장을 오픈했다.

코로나19 재유행과 장마 피해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비해 오픈과 창업상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순살몬스터는 ‘잃어버린 뼈를 찾아서’라는 위트있는 세계관을 가진 브랜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깊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소비자와의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인플루언서에게 소개되며 주기적인 소통을 이루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치킨 조리의 불편함과 어려움으로 치킨창업을 어려워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튀기고, 뿌리고 끝’이라는 간편 레시피도 개발했다. 신규 창업자 교육을 통해 난이도와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살몬스터 관계자는 “티바두마리치킨+순살몬스터로 창업할 경우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 재가맹비를 받지 않는다”라며 “인테리어, 간판, 썬팅도 자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어 저비용 창업전략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순살몬스터는 올해 12월까지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창업 프로모션과 특별 창업혜택을 진행중이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