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 첫 무대로 출연한다
가수 송가인,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 첫 무대로 출연한다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8.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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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眞 출신 가수 송가인이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 첫 무대를 장식한다.

17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뉴페스타 2022’는 앞서 탑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가인이어라’ 송가인을 비롯해 빅마마, 거미, 박정현, YB 등 환상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외에도 정승환과 엔플라잉, 다이나믹듀오 등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이 쏠렸다.

특히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오는 9월3일, 4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의 시작을 송가인의 무대로 진행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9월3일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은 송가인과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 듀오, 박정현이 열띤 무대를 펼치고, 4일엔 가수 이소정을 비롯해 멜로망스, 존박, 리사, 데이브레이크, 린, 규현, 크라잉넛, 그룹 (여자)아이들이 등장한다.

송가인의 팬들은 봄(5월)부터 시작한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를 통해 송가인과 소통해 왔고, 또 이번 페스티벌의 포문을 송가인이 연다는 소식을 접한 후 각 SNS에 기대와 함께 설레는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7일 전국 투어 콘서트 청주 공연을 진행한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