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17일부터 침수 CNG 버스 안전 점검
교통안전공단, 17일부터 침수 CNG 버스 안전 점검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8.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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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점검반 통해 고압가스 연료 공급 장치 등 확인
침수 CNG 버스 점검 방법. (자료=교통안전공단)
침수 CNG 버스 점검 방법. (자료=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수도권 침수 CNG(천연가스) 시내버스에 대한 연료장치 안전 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CNG 시내버스 고압가스 연료 장치 오작동과 손상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은 각 분야 전문가 113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통해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폭우로 침수된 수도권 CNG 버스 약 113대며 고압가스 연료공급과 관련된 장치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한다.

공단은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손상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용기 및 밸브, 안전장치 손상 등 중대 결함은 공단 정밀검사를 거쳐 운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운행차량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번 폭우로 인한 침수 CNG 버스 특별점검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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