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가 2023년도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서구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계발 활동, △급식 및 하원지도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일상화에 따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고자 참여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전문체험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5학년(창의성)과 6학년(감수성) 중심 주제를 설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서구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의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이다. 지원신청서, 보호자동의서, 개인정보취급방침동의서, 증빙서류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모집 중으로 12월16일까지 접수받는다. 접수는 서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방문접수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