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및 김광수 의원은 10일 11시 야시대리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부터 만들어 지고 물려받은 귀한 유산과도 같은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우리의 겨레와 민족, 나라와 지역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고, 호국영령들의 충절과 드높은 기상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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