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최
제237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최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2.08.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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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의회는 10일 제237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9개과(민원과, 체육과, 재난안전과, 산림과, 건설과, 도시과, 교통과, 건축과, 경제과)에 대해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하였다.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김희창 의원은 복합체육공원 시설과 사설 체육시설간 상충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려하여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검토 주문하였으며, 한국기원의 바둑연수원 및 힐링센터의 속도감 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향후 관련 예산에 국비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이광우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의 신속한 조성을 주문했다.

정연철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배드민턴에 대해 전용구장을 조성하여, 운동종목간 소외받는 사례가 없도록 균형있는 체육정책 주문하였고 권정복 의원은 도계 공설운동장 뒤 기부채납된 토지를 파악하여 체육시설 설치 등 부지활용 방안 검토 주문하였다.

김원학 의원은 근덕 축구전지훈련장 조성사업의 부지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과 체육시설관련 추진 사업의 예산 규모가 큰 만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별·사업별로 적기 추진 주문했다.

김재구 의원은 각종 체육시설 준공 후 시설개선에 대한 추가 요구가 많아 예산낭비 및 시민불편을 초래하니 사업초기 단계에서 충분히 검토하여 설계 반영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