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새 운영위원장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건설공제조합 새 운영위원장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8.09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의견 수렴해 합리적 결과 도출 노력"
한승구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사진=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 9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30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 운영위원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을 맡고 있다.

한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건설협회와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조합원 유동성 지원을 위해 조합원 사무실 임대차 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보증상품을 도입하기로 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