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등 모든 촬영 중단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 1박2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비교적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느낀 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양성이 나왔다.
김종민은 양성 판정이 나온 후 검사 당일을 포함해 모든 촬영을 중단했다.
제작진은 “나머지 출연자들은 이후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해당 촬영분 방송은 논의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앞서 올해 2월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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