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보람상조,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2.07.15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진 상조 문화 앞장 높은 평가받아
(오른쪽)이창우 보람상조개발 대표이사가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오른쪽)이창우 보람상조개발 대표이사가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은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보람상조는 한 달간 진행되는 사전 소비자 설문조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과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 중심의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선진 상조 문화를 이끌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지난 1991년 창립돼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처음으로 가격정찰제를 비롯해 링컨 콘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 리무진 도입,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사이버 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며 선진 장례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 운영하면서 장례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장례지도사, 의전 관리사 등 보람상조의 전문 장례 인력은 5000여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업계 최다 누적 고객 수(약 284만명)와 업계 최다 장례행사 경험(26만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현재 상조 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달려온 것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평가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조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