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오유경 식약처장과 규제혁신 논의
서경배, 오유경 식약처장과 규제혁신 논의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7.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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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한국콜마·코스맥스·코리아나·화장품제조·마임 CEO 참석
서경배 한국화장품협회 회장[이미지=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한국화장품협회 회장[이미지=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한국화장품협회 회장을 비롯해 LG생활건강·한국콜마·코스맥스·코리아나·한국화장품제조·마임 등 화장품 업계 CEO가 8일 롯데호텔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과 만나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를 기록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세계 화장품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조5100억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프랑스(20조4300억원)·미국(10조9500억원)과 함께 빅(Big)3를 형성했다.

협회와 업계는 규제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과제로 건의하고 식약처는 이에 대한 정부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혁신성장 방안도 논의했다.

식약처는 업계·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품질 좋은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간담회가 화장품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계속 성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규제혁신 방안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도 우리나라 화장품이 세계에서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안전을 담보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혁신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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