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전용차량 전기차 결정
전진선 양평군수, 전용차량 전기차 결정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2.07.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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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경기도 양평군수가 전용차량을 전기차로 결정했다.

전기차 전용차량은 민선8기가 최초다.

군은 전기차가 친환경이어서 환경 보존과 차량 연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전 군수는 앞서 지난 1일 양평 물맑은 종합운동장에서 민선8기 군수 취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를 실시했다. 기념식수에 사용한 소나무는 2008년 군청 마당에 심어 자란 나무다. 군청 보행환경 개선공사로 옮겨 심은 것이다.

기념식수에는 군청 국과장과 공무원 노조위원장, 공무원 직급별 대표 등이 함께해 주민을 섬기는 군정의 의미를 담았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