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 <신아일보>는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게임’ 5대 분야를 선정, 매주 분야별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이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마련, △알림장 △가전숍 △키친쿡 △주차장 △PC방 타이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키친쿡’은 부엌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다양한 요리·주방용품 소식을 담는다.

7월1주 ‘키친쿡’은 장마철 쾌적한 식품 관리를 위한 각종 주방용품이다. 테팔은 위생성을 강화한 ‘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로, 코멕스는 여름철 제격인 대용량 물병 ‘빅 트라이탄 물병’으로, 크린랲은 보관과 사용이 간편한 ‘분리수거 크린백’으로 꿉꿉한 여름 신선한 음식 보관을 돕는다.

◇테팔- 위생·내구성 강화…‘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

테팔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위생, 무게, 내구성까지 모두 갖춘 ‘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를 선보인다. 제품은 고무 씰링을 직접 뚜껑에 사출하는 테팔만의 일체형 씰링 기술을 적용했다. 고무패킹과 뚜껑이 빈틈없이 결합돼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씰링 중간이 비어 있는 이중 고무 패킹 뚜껑에 비해 높은 압력이 가해져 상하기 쉬운 밑반찬이나 무르기 쉬운 과일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테팔 ‘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는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용기로 어떤 식재료를 보관해도 냄새, 색 배임 걱정이 없어 위생적이다. 제품은 뛰어난 내열성과 내한성으로 사용 편의성은 더욱 높였다. 뚜껑 제거 후 최대 250℃ 오븐 사용이 가능하며 -40 ℃까지 견딜 수 있어 냉동실 보관도 가능하다. 여기에 용기 내외부에 특수 질감 처리로 손자국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해 세척과 관리도 편리하다.

◇코멕스- 야외활동 최적화…‘빅 트라이탄 물병’

코멕스는 넉넉한 용량으로 야외활동과 스포츠에 제격인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을 출시했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1.7리터(ℓ)·2.0ℓ 넉넉한 용량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의 물을 한 번에 담아 마실 수 있는 대용량 물병이다. 몸통에 눈금이 그려져 있어 섭취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흡입구가 돌출돼 물을 따르거나 마실 때 쏟아질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둥근 원통형 디자인으로 냉장고 보관이 용이해 외출 전 바로 들고나가기 좋다. 큼직한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 편리하며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20℃~106℃ 내냉·내열온도를 갖춰 아이스 음료부터 따뜻한 음료까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락앤락- 항균·항곰팡이 기능에 디자인까지…‘스마트킵’

락앤락은 냉동·냉장 보관 시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킵’을 출시했다. ‘스마트킵’은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지닌 안티박(Anti-Bac) 소재를 적용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제품은 탄성이 뛰어난 엘라스토머 소재를 함유해 냉동 상태 식재료도 쉽게 꺼낼 수 있다. 블록처럼 쌓아 올릴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다. 같은 용량끼리 포개거나 큰 사이즈에 작은 사이즈를 담아 보관할 수 있는 네스팅 시스템으로 공간활용도 효율적이다.

◇크린랲- 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쓰자…‘분리수거 크린백’

크린랲의 ‘분리수거 크린백’은 티슈형 제품을 선호하는 최근 생활용품 트렌드에 따라 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 쓰는 봉투다. ‘분리수거 크린백’은 가장 쓰임새가 많은 20ℓ·30ℓ·50ℓ 3가지 규격으로 출시됐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으로 제작돼 재활용 봉투 용도로 적합하며 일반 쓰레기 봉투 뿐만 아니라 부피가 큰 선풍기나 의류 등 계절용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또 FDA 적법원료가 사용돼 과일, 채소 등 식품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제품은 전면과 측면에 2개의 토출구를 마련해 어느 방향으로 보관해도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특히 밑부분은 사각으로 처리하지 않고 둥근 배접형으로 마감해 휴지통에 넣기가 편리하고 보다 많은 양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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